한식
콩나물밥
쌀과 콩나물을 밥솥에 같이 안쳐 짓는 초간단 별미밥. 양념장 하나만 만들면 반찬 없이도 한 끼가 됩니다.
- 분량2인분
- 조리시간약 25분
- 난이도쉬움
최초 작성 2026-09-30 · 마지막 수정 2026-09-30
콩나물밥은 손이 가장 적게 가는 별미밥입니다. 쌀을 씻어 콩나물과 함께 안치고 버튼만 누르면 되고, 양념간장만 곁들이면 반찬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콩나물을 씻어 물기를 빼지 않고 그대로 얹으면 콩나물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밥물을 평소보다 살짝 적게 잡아야 합니다. 이 물 조절이 유일하게 신경 쓸 부분입니다.
양념장은 간장에 참기름, 고춧가루, 깨를 넣는 기본형이면 충분합니다. 밥을 다 지은 뒤 바로 비비지 말고 양념장을 끼얹어 각자 덜어 비벼 먹는 편이 콩나물의 아삭함을 더 오래 유지합니다.
재료 2인분 기준
- 쌀1.5컵
- 콩나물1봉지(300g)
- 물평소보다 적게(쌀 기준 약 1.3컵)
- 간장2큰술(양념장용)
- 고춧가루1작은술(양념장용)
- 다진 마늘1/2작은술(양념장용)
- 참기름1작은술(양념장용)
- 깨·대파약간씩(양념장용)
만드는 법
- 쌀을 씻어 밥솥에 안치고, 평소보다 물을 약 20% 적게 맞춘다.
-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턴 뒤 쌀 위에 고루 펼쳐 올린다.
- 밥솥의 백미 또는 잡곡 코스로 취사한다.
- 취사하는 동안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깨, 송송 썬 대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밥이 완성되면 뒤집지 말고 그대로 그릇에 퍼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비벼 먹는다.
실패하지 않는 팁
- 콩나물 비린내가 걱정되면 취사가 끝날 때까지 뚜껑을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좋다.
- 소고기나 다진 돼지고기를 콩나물 아래 깔고 지으면 콩나물불고기밥이 된다.
-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칼칼한 맛이 더해진다.
- 밥을 지은 직후 바로 비비면 콩나물이 금방 물러지니, 덜어서 각자 비비는 편이 낫다.
이렇게도 만들어요
- 다진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콩나물 아래 깔고 지으면 고기콩나물밥이 됩니다.
- 무를 채 썰어 콩나물과 섞어 올리면 더 시원한 맛이 됩니다.
보관하고 다시 데우기
지은 당일 가장 맛있습니다. 남으면 냉장 1일 안에 먹고, 데울 때 물을 한 큰술 뿌려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콩나물이 덜 질겨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 냄비로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쌀과 물을 평소 밥 짓는 비율로 냄비에 안치고 콩나물을 올린 뒤, 센 불로 끓이다 끓으면 약불로 줄여 12~13분,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이면 됩니다.
밥이 질어졌어요.
콩나물에서 나오는 수분을 고려하지 않고 물을 평소대로 넣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에는 평소보다 10~20% 적게 잡으세요.
콩나물 대신 다른 재료로 바꿀 수 있나요?
무를 채 썰어 넣으면 무밥이 됩니다. 같은 비율로 쌀 위에 올려 지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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